
[점프볼=원주/민준구 기자] KCC가 3연패 탈출은 물론 또 하나의 선물을 안고 돌아갔다.
전주 KCC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66-63으로 승리했다.
이전 경기까지 3연패 수렁에 빠졌던 KCC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챙기며 또 하나의 기쁨을 챙길 수 있었다.
지난 10월 5일 SK를 연장 끝에 잡아낸 KCC는 차례로 삼성, LG, 전자랜드, KGC인삼공사, 오리온, KT, 현대모비스, DB를 꺾고 마침내 전 구단 승리를 챙겼다.
참 오래도 걸린 기록이었다. KCC는 지난 1, 2라운드 모두 DB에 패하며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그러나 이정현과 송교창, 라건아로 구성된 삼각 편대가 활약하며 첫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 2019-2020시즌 전주 KCC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
10월 5일 vs. SK/99-96 W
10월 9일 vs. 삼성/92-79 W
10월 11일 vs. LG/81-59 W
10월 19일 vs. 전자랜드/90-86 W
10월 24일 vs. KGC인삼공사/84-82 W
10월 26일 vs. 오리온/74-69 W
11월 3일 vs. KT/73-67 W
11월 16일 vs. 현대모비스/79-76 W
12월 7일 vs. DB/66-63 W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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