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안혜지는 자신의 3번째 5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 이럴 경우 전주원과 김지윤 이어 3회 이상 5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지난 시즌 평균 6.4개로 어시스트 1위를 차지한 안혜지는 이번 시즌 역시 평균 7.5개로 어시스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평균 5.0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 평균 10.0어시스트로 대폭 끌어올려 두 시즌 연속 어시스트 1위에 도전하는 셈이다.
가장 최근 두 시즌 연속 어시스트 1위에 오른 선수는 2013~2014시즌(5.7개)과 2014~2015시즌(4.5개)의 이미선이다.
안혜지가 최근 4경기에서 기록한 어시스트는 9-12-7-12개다. 4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 중이다. 안혜지는 지난 시즌 두 차례 5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12-10-12-7-10, 9-7-7-9-8)을 세운 바 있다.
부산 BNK는 8일 청주 KB스타즈와 맞붙는다. 안혜지가 이날 경기에서 7개 이상 어시스트를 배달할 경우 통산 3번째 7어시스트+ 기록을 세운다.
지금까지 3회 이상 5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선수는 전주원과 김지윤 밖에 없다. 전주원과 김지윤은 각각 8회와 6회 5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을 작성했다. 더불어 8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이란 공동 1위 보유자이기도 하다.
안혜지는 이번 시즌 KB스타즈와 맞대결에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이 경기에서 진안이 결장했다. 안혜지는 이번 시즌 진안과 함께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7어시스트+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의 3번째 5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 달성이 기대되며 더 나아가 전주원(2회)과 김지윤의 8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까지 바라볼 수 있다.

지금까지 5경기 연속 7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선수는 8명뿐이며, 2회 이상 기록한 선수는 전주원과 김지윤, 이미선(2회) 그리고 안혜지다.
연속 어시스트 기록에서 기준을 7개에서 5개로 낮추면 안혜지는 지난 시즌 15경기 연속 5어시스트+을 작성했다. 전주원의 19경기(2회)와 김지윤의 18경기, 변연하의 16경기에 이어 5위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2010~2011시즌 이미선의 7.1개 이후 9시즌 만에 평균 7.0개 이상 어시스트에 도전한다.
안혜지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WKBL 전설들에 근접하는 어시스트 능력을 뽐내고 있는 건 분명하다.
BNK와 KB스타즈의 맞대결은 8일 오후 5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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