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연패탈출 노리는 이상민 감독 “수비력이 살아나야 한다”

이종엽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8 17: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실내/이종엽 인터넷기자] 4연패에 빠져있는 삼성 이상민 감독이 팀 수비력을 강조했다.

서울 삼성이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삼성은 4연패의 늪에 빠지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연패 기간 중 훌륭한 공격력을 보였지만 불안한 수비력을 노출, 상대에게 더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연이은 패배를 맞이했다.

이상민 감독 또한 이 점을 모를 리 없다. 경기 전 만난 이상민 감독은 “지난 KT(3일, 6일)와의 연전에서 지역방어를 안 써서 상대 외국 선수 알 쏜튼에게 많은 득점을 내줬다”고 운을 띄운 후 “오늘 경기에서는 상대가 김시래에게서 파생되는 2대2 공격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존 디펜스를 통해 김시래와 캐디 라렌을 봉쇄할 생각이다”며 이날 수비 전략을 짚었다.

삼성은 2라운드 초반 강력한 앞선 수비와 새깅 디펜스를 통해 4연승 상승세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2라운드 막판 좋았던 수비력이 실종, 내리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연패 기간 중 3번이나 상대에게 90+실점을 허용했다.

이에 이 감독은 “선수들과의 미팅을 통해 돌파를 허용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수비 전술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살아나야 한다”고 말한데 이어 이 감독은 “공격에서 역할을 해줘야 할 (김)동욱이와 (이)관희의 부진이 아쉽다. 이관희에게는 볼 없는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라고 주문했다. 이관희가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에 잘 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