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에 실력까지' SK의 단독 1위 이끈 최준용, 2R MVP 됐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12-09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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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최준용(25, 200cm)이 2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됐다.


서울 SK 포워드 최준용은 9일 KBL이 발표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유효 투표수 88표 중 37표를 획득해 부산 KT 허훈 선수(13표)를 제친 것. 허훈은 1라운으 MVP에 뽑힌 바 있다.


최준용은 2라운드 10경기 동안 평균 34분 26초를 소화하며 10.7득점, 2.7어시스트, 6.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특히 3점슛 부문에서는 경기당 평균 2.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현재 3점슛 평균 성공 개수(2.0개) 공동 4위에 올라있다.


최준용의 활약에 힘입은 서울 SK는 2라운드 7승 3패(총 14승 5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들어 팬 친화적인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준용은 현재 KBL에서 진행 중인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3위에 올라있다.


2016-2017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된 최준용에게는 오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에 앞서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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