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3위 지키려는 정상일 감독 "잡을 수 있는 경기는 확실히"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9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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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박윤서 인터넷기자] 상승 기류를 탄 신한은행이 리그 3연승과 3위 굳히기에 도전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라운드(10월 25일) 홈 경기에서는 신한은행이 많은 속공을 허용(11개)했고 외곽슛 난조(4/18, 22.2%)에 고전하며 66-73으로 고개를 떨궜다. 신한은행은 1라운드 패배의 설욕과 함께 원정 3연승을 노린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정상일 감독은 "삼성생명을 상대로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언감생심' 이다"라며 좋은 흐름에도 방심은 없었다.

신, 구의 조화로 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신한은행이지만, WKBL 출전 시간 1위(39분 41초) 한채진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에 대한 체력 문제는 없을까. 정 감독은 "현재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선수는 없다. 출전 시간에 대해 걱정 하지 않는다" 라며 선수들에게 믿음을 표했다.

한편, 팀의 정신적 지주 김수연과 김단비의 몸상태에 대해 정 감독은 "김수연은 지난 6일 청주 KB스타즈 전에서 발목이 돌아갔다. 발목이 좋지않아서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경기는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김단비는 컨디션이 80%까지 올라왔다. 실전 경기를 뛰면 뛸수록 체력이 더 좋아지고 있다"며 출격을 예고했다.

끝으로, 정 감독의 승리 철학은 확고했다. "잡을 수 있는 경기는 확실히 잡겠다"며 코트로 나섰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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