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모‧이관희‧김준일 2회’ KBL, 2R 페이크 파울 명단 공개… LG 최다 5회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12-1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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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2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www.kbl.or.kr)를 통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파울 명단을 공지했다. 올 시즌부터 KBL 경기본부는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인 페이크 파울에 대해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관련 현황을 매 라운드 종료 후 공개하고 있다.


여전히 최다 누적 선수는 1라운드에 5회를 범했던 DB 치나누 오누아쿠인 가운데, 2라운드에 한해 가장 많은 페이크 파울을 남긴 선수는 김창모(DB), 이관희, 김준일(이상 삼성)의 2회다.


팀별로 보면 2라운드에는 창원 LG가 5회로 가장 많았고, 1라운드 최다 10회였던 DB는 2라운드에 4번의 페이크 파울이 지적됐다. 삼성도 4회.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도 페이크 파울을 범해 반칙금을 내게 된 선수들도 있다. 이관희가 1라운드 1회에 그쳐 경고를 받았던 가운데, 2라운드에는 두 차례를 더 범해 총 3회의 페이크 파울이 누적됐다. 1라운드 2회였던 김민구 역시 2라운드에 세 번째 페이크 파울을 범했다. 김창모도 1라운드는 1회 경고에 그쳤지만, 2라운드에는 두 차례 기록을 남겨 반칙금을 내게 됐다. LG의 정희재와 김시래, KGC인삼공사 박형철 역시 1라운드 첫 페이크 파울에 이어 2라운드에 한 차례 더 범해 20만원의 반칙금을 내게 된다.


한편, 1라운드에 5회로 개인 최다 페이크 파울을 범했던 오누아쿠는 2라운드에는 단 한 차례도 페이크 파울을 남기지 않았다.


KBL이 공지한 2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총 24건, 1라운드에 비해 5회(29건)가 감소했고, 지난 시즌 2라운드 대비 16회 증가됐다고 밝혔다. 또한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 경고 / 2~3회 : 20만원 / 4~5회 : 30만원 / 6~7회 : 50만원 / 8~10회 : 70만원 /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 사진_ 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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