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이종엽 인터넷기자] 연패 탈출을 노리는 두 팀에 악재가 드리웠다.
서울 삼성이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하지만 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에 이관희의 결장이라는 악재가 닥쳤다. 시즌 시작 전부터 좋지 않았던 이관희의 발바닥에 통증이 심해졌기 때문,
경기 전 만난 삼성 이상민 감독은 “시즌 전부터 (이)관희의 족저근막염이 다소 심해진 것 같다. 지난주에 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었는데 무리하면 더 오래 간다고 한다”며 이관희의 몸 상태를 짚었다. 이어 이 감독은 “그리 심한 것은 아니다. 부상 부위 특성상 휴식만이 치료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관희 또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조금 쉬고 나면 나아질 것이다. 연전으로 인해 다소 무리한 탓에 통증이 올라오는데 주말까지 푹 쉬고 나면 통증이 완화될 것이다"며 덤덤하게 말했다.
원정팀 DB 또한 전력 구성에 차질이 있다. 김민구가 지난달 21이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릎 골좌상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서도 결장하고 외국선수 치나누 오누아쿠가 부친 장례식으로 인해 고국인 나이지리아로 떠났기 때문.
이에 DB 이상범 감독은 “(김)민구는 다음 주 주말에 복귀시킬 예정이다. 이번 주 주말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 아직 팀 훈련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말한데 이어 “오누아쿠는 어제(9일)까지 팀 훈련에 참가했다가 9일 자정 비행기로 떠났다. 17일쯤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점프볼DB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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