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KCC 전창진 감독 “앞선의 잦은 턴오버가 패인”

고종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2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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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고종현 인터넷기자] KCC가 LG에 패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전주 KCC는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72-79로 졌다. 송교창이 16득점 4어시스트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전방위 맹활약을 펼친 김시래(17득점 6어시스트)에게 앞선 가드 라인 대결에서 완패했고 골밑에서는 캐디 라렌에게 25득점 9리바운드를 헌납하며 경기를 내줬다. 3연패 이후 2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았던 KCC는 이날 패배로 시즌 11승 10패째를 기록, 순위표에서도 5위로 떨어졌다.

경기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KCC 전창진 감독은 “앞선에서 승부가 결정 났다. 앞선 턴오버가 너무 많이 나왔다”라고 이날 경기 패인을 짚으면서 “선수들이 공격만 하고 수비는 신경을 안 썼다. 수비적인 부분을 강조하겠다”라고 14일 삼성과의 홈게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Q. 경기를 돌아본다면?

앞선에서 승부가 결정 났다.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앞선 수비가 특히 좋지 않았다. 앞선에서 턴오버가 많이 나와서 졌다. 굉장히 어수선한 분위기였고 박자가 안 맞는 부분이 많이 나왔다. 상대가 열심히 했다. 우리 선수들은 공격만 하고 수비를 신경 안 썼다.

Q. 4쿼터 최승욱의 3점슛을 제외하고 국내 선수 득점이 저조했다.

공격에서 전부 엇박자가 났다. 그래서 선수들의 자신감도 떨어졌던 것 같다.

Q. 4쿼터에 이정현을 쓰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발목 부상 때문인가?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아서 투입 시킬 수 없었다.

Q. 이정현의 부상 상태는 어떤가.

다치고 나서 경기를 다시 뛰었으니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Q. 14일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수비가 안 되면 어떤 팀도 이길 수 없다. 선수들에게 수비를 강조하겠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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