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이종엽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유재학 감독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57-7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현대모비스는 8승 12패째를 기록, 단독 8위로 주저앉았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에메카 오카포, 리온 윌리엄스 두 외국 선수가 각각 14점씩 올리며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이어지지 못하며 패배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이날 자유투 성공률이 36%(4/11)에 불과할 정도로 팀 전체적으로 슛 감이 좋지 못했다. 이에 경기 후 만난 유재학 감독 또한 “답답한 경기였다”며 팀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Q. 경기 총평?
답답한 경기였다. 슛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은 둘째치고 선수들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5일 간의) 시간이 있어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 안됐다. 팀 수비는 나쁘지 않았는데, (트레이드 이후) 정비가 되지 않아서인지 일대일 수비에서 선수들이 자신감 없이 우왕좌왕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Q. 오카포에 대한 평가?
수비는 원래 잘하는 선수라 걱정이 없다. 하지만 아직 공격에서 자리를 잘 못잡는다. 국내 선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아 동선이 겹친다.
Q. 김국찬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그게 참 의문이다. 연습 때는 잘 하는데, 최근에 몇 경기 연속으로 슛 성공률이 좋지 못하다. 선수에게 단순하게 주문을 해야할 것 같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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