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위기는 없다' KGC, 두 시즌 만에 파죽의 6연승 달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12-14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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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강현지 기자] KGC인삼공사가 2년 만에 6연승을 챙겼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98-88로 이겼다. 6연승을 달리면서 2위 자리를 지켰고, 1위 서울 SK와의 격차는 2경기로 좁혔다.


지난달 20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KCC,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오리온에 이날 DB를 꺾으면서 6연승을 달린 KGC인삼공사는 순위도 5위에서 2위로 치고 올라갔다.


연승 중 지난 9일 오세근이 어깨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하는 위기도 있었지만, 양희종, 문성곤을 중심으로 김철욱, 기승호, 박형철까지 활약하며 오세근의 자리를 체우고 있다.


하나로 뭉친 덕분에 KGC인삼공사는 2017-2018시즌 이후 2년만에 6연승을 챙겼다. 당시에는 LG, 현대모비스,KT, 오리온, KT, SK, 전자랜드, 삼성 등을 꺾으며 8연승을 달린 바 있다. 지난 시즌 최다 연승은 5연승.


게다가 이날 기승호가 정규리그 개인통산 2,800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KBL 통산 96호. 기록까지 3점을 남겨두고 있었던 기승호는 1쿼터에만 5득점을 추가하며 이 부분에 대한 기록을 달성했다. 기승호의 최종 기록은 13득점.


한편, KGC인삼공사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SK와의 경기에서 맞대결은 1승 1패. 오세근이 경기당 10점씩을 보내준 가운데, SK 전도 6연승을 이어온 것처럼 선수들이 힘을 합친다면 연승 수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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