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원정 백투백' 이상민 감독 “정희원 선발, 초반은 수비적으로”

김홍유 / 기사승인 : 2019-12-15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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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경기 초반은 수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서울 삼성은 1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현재 9승 13패로 7위에 자리하고 있는 상황. 전자랜드 원정에서 6연패에 놓여있는 삼성은 이날 승리로 원정 경기 연패 탈출과 동시에 시즌 10승을 노린다.

경기 전 만난 이상민 감독은 지난 14일 전주 KCC와의 경기 후 백투백 일정에 대해 “원정 백투백 일정은 아무래도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다”라고 말하며 “전자랜드는 기동성이 좋은 팀이라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선발 라인업으로 천기범-정희원-김현수-닉 미네라스-김준일이 나선다고 밝힌 이 감독은 “아무래도 백투백이라 체력적인 부담이 있어 경기 초반은 수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정)희원이가 수비적으로 나서며 리바운드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정희원의 활약을 기대했다.

족저근막염으로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관희의 상태에 대해선 “담당 의사가 말하길 한 순간에 좋아질 순 없다고 했다. 당초 2주 정도 재활 계획을 잡아놨기에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 복귀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밝혔다.

외곽 능력을 보고 뽑았지만 아직까지는 외곽보다는 골밑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은 미네라스에 대해선 “상대가 작은 선수들이 많으면 무의식적으로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번 외곽슛을 던지라고 주문했다”며 미네라스의 장점인 외곽슛이 더 살아날 것을 기대하며 코트로 나섰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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