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협회장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 약속..제3회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성료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12-15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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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김지용 기자] 강원도 농구 발전을 위한 제3회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일과 15일 이틀간 인제군 다목적체육관과 신남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는 고등부, 클럽 3부, 클럽 4부, 장년부 등 4개 종별에 26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강원도 농구 동호인들의 축제나 다름없는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에 도내 농구인들이 한데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2019년 강원도에서 열리는 마지막 생활체육 농구대회이기도 했던 이번 대회에는 원주, 춘천, 강릉, 동해, 속초, 홍천 등 도내에서 활동하는 생활체육 농구 동호회 팀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도내 농구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단합과 화합의 마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구의 열기로 가득했다. 세분화 된 종별에 따라 대회가 치러지다 보니 팀들의 실력 차는 그다지 크지 않았고, 예선부터 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대회장이기도 한 강환영 강원도농구협회장은 "이틀간 큰 부상없이 선수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부족한 점도 많았을텐데 성심성의껏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2020년에는 더 나은 강원도농구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 첫 날 일정이 끝난 뒤에는 강원도농구인의 밤도 개최됐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 강원도 생활체육 농구인들이 모일 수 있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한 강원도농구협회는 푸짐한 만찬과 다양한 경품 선물을 준비해 참가한 선수,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다.


만찬에 참가한 선수, 관계자들은 "단순한 저녁식사 자리인 줄 알았는데 강원도농구협회에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해 깜짝 놀랐다. 지난 1년 고생한 협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경품 선물도 무척 다양해 협회에서 얼만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알게 됐다"고 강원도농구협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년 전 홍천군에서 시작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인제군에서 개최된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깨끗한 시설과 매끄러운 대회 진행으로 참가 팀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주경기장이었던 인제군 다목적체육관은 추위를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난방이 잘 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생활체육 농구대회이다 보니 높은 경기력은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참가 선수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려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를 신호탄으로 2020년에도 다양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강원도농구협회는 엘리트와 생활체육 전체를 어우르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제3회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입상 내역*
-고등부

우승 횡성B
준우승 춘천 임팩트
공동 3위 횡성A, 춘천 FLAP
MVP 한재웅


-클럽 3부
우승 레전드
준우승 홍천 HOT
3위 라온
MVP 김남기


-클럽 4부
우승 아이솔
준우승 프라임
공동 3위 철새, 트랩
MVP 강병수


-장년부
우승 제스트
준우승 리젠트
공동 3위 포원, 플러스원
MVP 김태우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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