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연승 도전하는 SK 문경은 감독 “맥컬러, 두려운 선수다”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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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김기홍 인터넷기자] “맥컬러를 막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3라운드 맞대결.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SK는 6연승을 달리는 인삼공사를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이 더욱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SK가 KGC인삼공사보다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데다, KGC인삼공사는 전날 원주 DB와 연장 승부를 펼쳤기 때문.

문경은 감독은 “상대가 연장을 치르고 온 만큼, 우리 선수들이 더욱 정신 차리고 한 발 더 뛰어야 한다”며 방심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한 문 감독은 KGC인삼공사의 외국 선수인 크리스 맥컬러와 브랜든 브라운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문 감독은 “맥컬러가 연승 기간 중에 굉장히 무서운 선수로 거듭났다. 맥컬러에 대한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블 팀을 비롯한 여러 수비 전술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감독은 “워니가 유독 브라운을 상대로 못했다. 브라운이 몸으로 밀고 들어올 때 버거운 모습이었다. 둘이 매치업 될 경우, 헬프 수비로 워니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뒤 코트로 떠났다.

연승 행진에 도전하는 SK는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김민수, 자밀 워니가 먼저 선발로 나선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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