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3P 4방 쾅!’ 전자랜드 전현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종엽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5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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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이종엽 인터넷기자] 전현우의 외곽슛이 불을 뿜은 전자랜드가 삼성을 꺾고 연승을 달렸다.

인천 전자랜드가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86-78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전현우는 24분 49초를 소화, 12득점 3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전현우는 득점의 전부를 3점슛 4개로 기록했다. 득점의 영양가 또한 높았다. 전현우는 3쿼터 막판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 연속 3점슛 2개와 4쿼터 초반 상대 추격을 뿌리치는 3점슛 2개를 기록하며 그간의 부진을 털어버렸다.

전현우는 직전 6경기에서 좀처럼 슛이 말을 듣지 않으며 모두 한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간 바 있다. 경기 후 만난 유도훈 감독은 전현우를 향해 “오늘 전현우의 활약이 좋았다. 하지만 슈터라면 슛이 10개가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슛을 시도해야 한다”며 따스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Q. 승리 소감?

개인적으로나 팀 적으로나 최근에 좋지 않았는데, 그것을 끊어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또한 팀이 2연승을 거궜고 그에 기여했다는 사실 또한 기쁘다.

Q. 3쿼터 막판 연속 3점슛을 기록했다.

(김)낙현이 형이 첫 3점슛을 잘 만들어줬다. 좋은 슛 찬스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3점슛이 하나 들어가니 자신감이 생겼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Q. 감독의 특별한 주문이 있었는가?

최근에 부진했고 D리그도 다녀왔다.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이겨내려고 많이 노력했다. 감독님은 항상 잘 다독여주시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강조하신다. 내가 잘 못하더라도 수비를 보고 움직임을 가져가라고 조언해주신다.

#사진=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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