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류인재 인터넷기자] 홈 5연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 선수들은 "결과가 좋지 않아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 연패를 꼭 끊겠다"라고 입을 모아서 다짐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를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이 경기를 시작으로 홈 5연전을 치른다. 다른 팀들은 홈 연전을 반기겠지만 현대모비스는 고민이 많다. 홈경기에서 1승 8패에 그치고 있기 때문. 그런 면에서 이번 홈 연전은 홈 팬들의 마음을 돌리고,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홈에서 연속으로 5경기가 있다. (이번 시즌) 홈에서 1승을 했다"라며, 이번 홈 연전에서 많이 이겨야겠다는 말에는 "많이 이기고 싶은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나"라며 웃었다.
KCC와의 대결에 앞서 현대모비스 선수들에게 홈 5연전에 임하는 각오를 물었다. 모든 선수들은 "연패 중이라서 죄송하다"라며 "빨리 연패를 끊고 연승하겠다"라고 외쳤다.
다음은 현대모비스 선수들의 홈 5연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이다.

오용준_ 지금 연패 중이라서 빨리 연패를 끊고 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경기장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
함지훈_ 일단 연패에 빠져있어서 꼭 이기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패를 빨리 끊어서 분위기 반전을 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한 발 더 뛰고 꼭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해야 할 것 같다. 요새 많이 져서 면목이 없는데 앞으로는 이기는 경기를 많이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김상규_ 지금 연패에 빠져있고, 홈 승률도 안 좋다. 또 KCC랑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 때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게 졌다. 이번에는 잘 해서 승리했으면 좋겠다. 홈 승률이 좋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하고, 그래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시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배수용_ 팀이 많이 지고 있다. 홈 팬들께서 많이 오시니까 힘을 받아서 많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시즌에 비해서 많이 지고 있는데, 그래도 변함없이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김국찬_ 일단 5연전이 문제가 아니고 연패를 끊는 게 첫 번째다. 다음 일은 다음에 생각하겠다. 반드시 연패를 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서명진_ 지금 연패에 빠져있는데, 홈에서 5연전 하는 동안 다시 연승을 거둬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플레이, 안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있는데, 계속 노력해서 하나하나 더 좋아지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

리온 윌리엄스_ 서포트 해줘서 고맙고, 응원 많이 해달라. 열심히, 승리를 많이 해서 꼭 홈 승률을 꼭 올리겠다.
<현대모비스 홈 5연전 일정>
12월 15일 일요일 3시 vs 전주 KCC
12월 18일 수요일 7시 vs 고양 오리온
12월 21일 토요일 5시 vs 서울 SK
12월 22일 일요일 5시 vs 서울 삼성
12월 25일 수요일 5시 vs 원주 DB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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