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LG 김동량, 4주 진단…주지훈-박인태가 공백 메운다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12-16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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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발목을 다친 김동량이 검사 결과 4주 진단을 받았다. LG는 최대한 빨리 완쾌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동량은 14일 부산 KT와 맞대결에서 3쿼터 초반 김시래와 2대2 플레이를 했다. 김시래의 패스를 받은 김동량은 골밑 득점 기회를 잡았다. 김동량의 앞에는 허훈이 서 있었다. 김동량은 허훈과 부딪히며 슛을 시도했다. 김동량은 착지 과정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김동량은 16일 오전 정밀 검사를 받았다. LG 관계자는 “검사 결과 4주 진단이 나왔다”며 김동량의 부상 정도를 알린 뒤 “붓기가 빠지면 재활을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복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동량은 이번 시즌 18경기 평균 23분 3초 출전해 6.9점 4.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제몫을 해주고 있었다.

김동량이 빠진 공백은 정희재와 함께 박인태, 주지훈이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지훈은 최근 D리그에서 듬직한 골밑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박인태는 비시즌 동안 부상 등으로 훈련을 충실히 소화하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에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출전 선수 명단에 들락날락하고 있다.

박인태와 주지훈이 골밑에서 역할을 해준다면 김동량의 공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LG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와 맞대결을 갖는다.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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