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청주를 연고로 한 청주 드림 유소년 농구교실이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열 번째 파트너로 합류했다.
올해로 개원 3년차에 접어든 청주 드림 유소년 농구교실은 최근 3x3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동우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유소년 농구교실이다.
상주상산고와 조선대를 졸업한 후 KCC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거친 김동우 원장은 군 전역 후 청주에 자리를 잡아 현재의 위치에 유소년 농구교실을 오픈하게 됐다.
28세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유소년 지도자로서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김동우 원장은 "원래 선수 시절 때부터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청주와는 원래 아무런 연고가 없었는데,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이 곳에 자리를 잡아 유소년 농구교실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음 개원했을 당시만 해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 심정이었다는 김 원장은 "처음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일을 시작했다. 그 때는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과연 내가 이 일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어딜 가나 결국 농구는 다 똑같더라. 저도 선수 시절 때 쌓아온 경력이 있고, 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자연스레 저만의 지도 노하우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3x3 선수로 활동하며 지난 해 한국 3x3 랭킹 1위, 국가대표 선발 등 굵직굵직한 경력을 통해 현재는 오히려 아이들이 김 원장에게 더 관심을 갖고 있다고. 김 원장은 "제가 3x3 선수 활동을 하면서 유튜브나 포털 사이트에 경기 영상이 많이 올라오다 보니 지금은 아이들이 저한테 더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아이들이 선생님 잘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면 뿌듯하고,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 가르쳐야겠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기쁨의 순간들을 이야기 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주말반에 한해서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내년부터는 평일반까지 확대·운영해 그 규모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 사정상 지금까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반만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평일반을 개설해 규모를 늘려갈 것이다. 또, 수업 이외에 내년부터 다양한 것들을 많이 시도해볼 계획도 갖고 있다. 저와 저희 학생들이 이러한 변화를 많이 알릴 수 있다면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의 말이다.
다가오는 새해를 앞두고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열 번째 파트너로 합류한 김 대표는 "평소에 원주 YKK, 강남 PHE 등 점프볼과 함께하는 유소년 가맹점들의 기사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점프볼 측에서 좋은 제안을 해주셨고, 저희도 한 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됐다. 점프볼 그리고 9개의 가맹점 유소년 농구교실과 자주 교류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합류 소감을 전했다.
#사진_청주 드림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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