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캠프] 울산에서 올라온 화봉중 정찬호 “새로움이 너무 좋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12-20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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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보령/민준구 기자] “매 순간이 새롭다. 너무 좋다.”

울산 화봉중의 정찬호(187cm, C)가 20일 상명대 수련원에서 열린 2019 KBL YOUTH DREAM CAMP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있다.

정찬호는 올해 화봉중 1학년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자원.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보령까지 올라온 그는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했다.

“모든 게 새롭다. 같이 훈련하는 선수들은 물론 배우는 게 모두 새로운 것 같다. 특히 스털링 카운실 코치처럼 TV를 통해 본 사람들이 직접 가르쳐주니 더 신기하다.” 정찬호의 말이다.

어린 선수인 만큼 새로운 환경은 낯설 수 있다. 그러나 또래 친구들이 있기에 덜하지 않았을까. 정찬호는 “그동안 코트에서 만난 선수들이 여기서는 친구가 된다. 말도 통하고 여러모로 재밌다. 앞으로 대회를 나가더라도 이 선수들을 보면 반가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4박 5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2019 KBL YOUTH DREAM CAMP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터라고 할 수 있다. 정찬호는 “평소 드리블 기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많이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새로운 기술을 배워 코트에서 쓰고 싶다”라고 전했다.

농구를 시작한 지 3년차를 맞이한 정찬호. 비록 구력은 짧지만 남들과 경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열정이 크기 때문이다.

정찬호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앞으로 채워 나가야 할 것 역시 많다. 특히 수비력은 더 좋아져야 한다. 하지만 급하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2학년이 되는 2020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코트 위에서 보여주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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