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강현지 기자] 박지훈이 훨훨 난 KGC인삼공사가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안양 KGC인삼공사 박지훈은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24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KGC인삼공사도 84-74로 승리하며 미소 지었다.
종전 최다 득점 기록은 15점. 전주 KCC와의 1라운드 맞대결(10월 24일), LG와의 2라운드 맞대결(11월 2일)에서 15점을 기록한 바 있는 그는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6점. 부산 KT의 유니폼을 입고 2017년 10월 29일 서울 삼성전에서 27득점을 기록한 것이 개인 최다 득점이다.
경기 초반부터 박지훈의 움직임은 가벼웠다. 1쿼터에 5득점을 기록한 그는 2쿼터에만 10점을 더하며 홈팬들이 박지훈을 연호케했다. 박지훈, 홍경기와 번갈아가며 매치한 박지훈은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에 성공, 풋백 득점에서도 성공하며 팀 분위기를 살렸다.
승부가 KGC인삼공사로 기울어진 뒤에도 박지훈의 손끝은 식지 않았다. 자유투로 2점을 보탰고, 전자랜드의 추격을 완전히 끊어놓는 3점슛에 성공(75-62)하며 승리에 쐐기포를 박았다. 박지훈이 훨훨 난 덕분에 KGC인삼공사는 2연승과 더불어 홈 4연승을 챙기면서 2위 자리를 굳건하게 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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