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캠프] 기본기 강조한 김동광 캠프장 “열심히 하는 모습에 더 가르쳐주게 돼”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12-22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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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보령/강현지 기자] KBL 입성을 꿈꾸고 있는 미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실력에 발판을 삼을 기본기 훈련들을 따라 하며 스텝업을 다짐한 가운데, 꿈나무들의 의지에 코치들도 외부를 벗으면서 이들을 지도했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상명수련원에서 초등부 20명, 중등부 21명이 참석하는 2019 KBL YOUTH DREAM CAMP가 한창이다. 각 구단 연고선수 14명을 포함해 장신선수 2명, 초등·중등·클럽(각 구단 유소년 클럽 추천) 추천 선수가 참가했다. 캠프는 농구 코칭(스킬 트레이닝, 클리닉, 연습경기), 체력 코칭(신체측정, 피드백, 부상예방 트레이닝), 멘탈 코칭(프로 선수 멘토링, 부정방지 교육, 인성 교육)등 3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스킬 트레이닝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KBL 육성팀이 함께해 선수들의 정확한 신체측정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협회에서 직원을 파견, 부정방지 교육을 함과 동시에 프로팀 멘탈 트레이닝을 돕고 있는 이정희 강사를 초청해 선수들의 지식 함양도 도왔다. 22일 오후에는 SK 전태풍이 현장에 찾아와 깜짝 트레이닝을 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들은 캠프 마지막날에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운 드림캠프. 캠프장으로 캠프에 함께하고 있는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은 “기본적인 것이 중점을 두면서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뿌듯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기다. 기본기를 한 후 3대3, 4대4, 5대5를 해보니 더 잘하는 모습이다”라고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배운 기본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기술, 플레이들을 보이길 바랐다. “기본기가 없다면 성장하기 어렵다. 어떻게 보면 지금 앞으로 한국 농구를 책임질 선수들이다. 신장이 좋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을 보니 하나라도 더 알려주게 된다”라고 한국 농구 앞날이 밝다고 전망했다.


드림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다. 김동광 캠프 위원장과 더불어, 그를 돕고 있는 이창수, 권용웅, 카운실 스털링 코치도 이를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인 것이 뒷받침된다면 스텝업에 있어서 폭이 클 수 있기 때문.


김동광 캠프 위원장은 지도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한국농구의 미래를 밝힐 장을 마련했다. 이제는 유소년 선수들이 그 무대 안에서 더욱 많은 구슬땀을 흘려줘야 할 때. 과연 첫 드림캠프에 참가한 유망주들이 대선배들의 바람대로 무럭무럭 자라나줄지 기대된다.


# 사진_ 홍기웅,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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