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농구 대학리그에 이어 지역 리그제 도입

한필상 / 기사승인 : 2015-06-19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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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토너먼트 위주로 운영되었던 중,고농구가 싹 바뀐다.


한국 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오는 7월 18일부터 4개 종별(남,녀 중,고) 20개 권역으로 나뉘어 주말리그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갑작스러운 주말리그 시행은 정부의 공부하는 농구선수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의 수업결손이 없도록 주말과 공휴일, 평일 방과 후에 경기를 시행하게 되는데, 대한농구협회 이사회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전국 토너먼트 대회의 경우 방학 중에만 개최되며 일부 대회의 경우 단계별 축소 내지는 폐지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8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대통령기 우수고교농구대회의 경우 대회 개최가 취소됐다.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주말리그의 경우 시범적인 성격으로 운영되며 미비점 등을 보완해 2016년 부터는 시즌 내내 운영하게 된다.


주말리그는 오는 7월 중순 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개막되며,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해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대학리그와 같이 홈&어웨이 형태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권역별로 한, 두 경기장에서 주말에 일괄적으로 경기를 치루며, 각 리그 상위팀이 9월 토너먼트 형식의 왕중왕전을 갖는다.


제주도 팀을 제외한 중,고농구연맹 팀들은 남중부와 남고부는 6개 권역, 여중부와 여고부는 4개 권역으로 나눴으며, 남고부와 남중부의 경우 이동 거리를 감안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 팀들의 경우 올 시즌 순위별로 권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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