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소년체전] 삼광초교, 협회장배 패배 설욕하며 정상 등극

한필상 / 기사승인 : 2015-06-03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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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주/한필상 기자] 삼광초교 김주형, 황태우에 판정승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의 명가 삼광초교가 2일 제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소년체전 남초부 결승전에서 김주형(178cm, C)의 결승 자유투로 35-34로 송림초교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확실한 존재감을 가진 빅맨을 보유한 팀들답게, 골밑에서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다. 삼광초교 김주형은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송림초교 황태우(184cm, C)의 공격을 막아섰고, 황태우 역시 김주형의 득점을 봉쇄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하지만 삼광초교 김주형에게는 지난 협회장배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려는 듯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해 득점을 얻어낸 반면 송림초교 황태우는 단 한 점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여기다 김민혁(172cm, F)이 득점에 가세해 삼광초교는 21-16으로 전반을 마쳤다.


송림초교는 황태우가 부진했지만 가드 이민철(166cm, G)이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끌며 후반 반격을 노렸다.


삼광초교는 후반 가드 김선우(150cm, G)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이어갔지만 상대 황태우에게 골밑 실점을 내주며 쫓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삼광초교의 손을 들어주었고, 삼광초교는 지난 협회장배 대회에서의 패배를 만회하며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앞서 열린 여초부 결승전에서는 협회장배 우승팀인 서울대표 선일초교가 신예영(160cm, G) 김민서(160cm, F) 듀오를 내세워 35-28로 경기대표 성남수정초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일초교 신예영과 김민서는 23점을 합작해 팀의 우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서울 삼광초교 35(21-16, 14-18)34 인천 송림초교


삼광초교
김주형 13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송림초교


이민철 17점 6리바운드 4스틸


* 여초부 *


서울 선일초교 35(19-14, 16-14)28 경기 성남수정초교


선일초교
이유진 13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김민서 10점 4리바운드 1스틸


수정초교
박소희 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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