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PO] 안덕수 감독 체력 걱정, “전날 훈련도 못했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8-03-1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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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이원희 기자] KB스타즈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지만, 체력 소모가 상당했다. 신한은행과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렀고, 단 하루만 쉬고 챔프전 일정에 돌입했다.

KB스타즈는 17일 아산에서 우리은행과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 앞서 안덕수 KB스타즈 감독은 “전날 팀 훈련을 하지 못했다. 주장 강아정도 치료만 받았다. 평소 해왔던 대로 챔프전을 치러야 한다”고 걱정했다.

안 감독은 덧붙여, “경험을 바탕으로 챔프전에 올라왔다고 생각하겠다. 체력 문제를 핑계로 댄다면, 챔프전에 오르지 못한 4팀에 실례다”면서 “우리은행의 나이가 더 많지만, 경험과 노련미가 있다. 벤치 전술도 좋다”며 불리한 싸움이 될 거라고 봤다.

상대팀 우리은행은 챔프전을 앞두고 데스티니 윌리엄스의 무릎 부상으로 앰버 해리스를 대체영입했다. 해리스는 몸무게가 110kg이지만, 신장 193cm로 높이가 좋다. 안 감독은 “해리스는 골밑 무게감이 있는 선수다. 우리 선수들이 포스트를 쉽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신장을 이용한 패스 차단도 기대할 수 있다. 트랜지션 부분은 윌리엄스나, 비슷할 것이다. 오히려 장점이 더 많을 것”이라며 경계했다.

#사진_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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