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제/김지용 기자] 강환영 강원도농구협회장이 강원도 농구 발전을 위해 더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17일 개막한 제2회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강환영 강원도농구협회장은 본업은 건축설계사지만 학창시절부터 농구를 좋아한 인연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올해 지천명의 나이인 50세가 됐지만 여전히 열정적으로 농구 발전을 위해 뛰어다니고 있는 강 회장은 "학창시절부터 농구를 좋아했다. 2004년 홍천구농구연합회 전무이사직을 수행하며 본격적으로 농구와 인연을 맺었다. 통합 전인 2015년부터 강원도농구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했고, 통합 이후 현재까지 강원도농구협회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를 맞이한 제2회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강 회장은 "명실상부 도내에서 가장 큰 농구 축제다. 현재 도내 18개 시, 군 중 14개 시, 군만 협회가 창립됐는데 앞으로 나머지 4개 시, 군에도 협회를 창립해 도내 18개 시, 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강원도 최고의 농구 축제가 되길 소망한다. 협회도 힘 닿는데까지 노력해 강원도가 생활체육 농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협회를 운영해 긍정적인 평판을 얻고 있는 강원도농구협회 운영에 대해선 "협회 임,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좋은 평을 듣는 것 같다. 개인의 힘이 아닌 조직 전체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협회 자체 수익사업이 없기 때문에 지자체의 협조가 없으면 대회 운영이 어려운데 강원도 농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도내 지자체 관계자 분들께도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협회의 노력과 강원도 농구 동호인들의 열정적 성원이 있기에 강원도 농구가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다고 설명한 강 회장은 "어느 대회에서든 첫 인사말은 참가 선수 분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시작한다. 우리가 아무리 대회를 잘 만들어도 팀들의 참가가 없으면 어려움이 많다. 다행히 강원도는 도내 14개 시, 군 협회의 협조가 잘 이뤄지고, 팀들 역시도 농구에 대한 애정이 크기 때문에 강원도 생활체육 농구가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참가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한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더 노력해서 생활체육 최고의 농구대회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밝힌 강 회장은 "강원도농구협회의 기본 틀은 특정 지역이 아닌 최대한 많은 도내 도시를 순회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강원도 전체가 농구로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 이를 위해선 도내 18개 시, 군의 협조가 절대적인데 협회가 더 노력해 강원도를 생활체육 농구의 메카로 만들겠다. 농구는 도민들에게 힘을 주는 효자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대회 개최에만 그치지 않고,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강원도농구협회가 되겠다"라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인터뷰 마지막에도 참가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은 강 회장은 "협회는 협회의 위치에서 양질의 대회를 개최할 것이다. 참가 선수들은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참가해주셔서 선의의 경쟁과 함께 농구 자체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강원도 농구 발전의 일원이란 생각으로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