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서호민 기자] “앞선에 있는 피터슨과 이재도 쪽에서 미스가 너무 많이 나왔다. 3차전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나오지 말아야 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7-98로 대패했다. 전반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3, 4쿼터 현대모비스의 활발한 내·외곽 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은 “경기 전에 우려했던 부분이 다 나왔다. 앞선에 있는 피터슨과 (이)재도 쪽에서 미스가 너무 많이 나왔다. 또, 대부분의 선수들이 앞선으로 나와 공격을 펼쳐 뻑뻑한 면도 있었다”고 패배의 원인을 꼽았다.
골밑 기둥 데이비드 사이먼은 25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지만, 4개의 실책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실책을 범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사이먼의 활약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뛰어다니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심판콜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흥분하는 경향이 있었다. 3차전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적지에서 1승 1패를 거둔 KGC인삼공사는 오는 21일 장소를 홈인 안양으로 옮겨 시리즈 2승 사냥에 나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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