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대표팀 주장 이승우, “중요한 건 수비, 목표는 우승”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03-2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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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촌/강현지 기자] “잘 하는 선수들과 만나 기대된다.” 이승우(192cm, 화양고3)가 U16 아시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다짐했다.


28일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제5회 FIBA U16 아시안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U16 남자농구대표팀이 대회 출전에 앞서 결단식을 가졌다. 주장 이승우도 시선의 끝을 우승에 두며 각오를 다졌다.


이승우는 화양고 출신으로서 득점력 좋은 포워드로 평가된다. 지난 1월, 속초에서 열린 2018 유스 엘리트 캠프에서는 고등부 MVP를 차지해 이름을 알렸고,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처음 대표팀에 뽑히고, 주장까지 맡아 긴장되고, 부담감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국가대표 발탁 소감을 밝힌 이승우는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다 잘하는 선수들이고, 잘 따라와 준다.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후배들의 뒷받침에 든든함을 드러냈다.


김현수 감독부터 주문받은 것은 수비. 이승우는 “감독님이 수비를 강조하시고, 리바운드 그리고 속공을 강조하신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80~90% 정도 완성된 것 같고, 목표는 우승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U16 남자농구대표팀은 중국 광둥성에서 4월 2일 인도, 3일 레바논, 4일 일본과 차례로 예선전을 치른다. 가장 까다로운 팀은 ‘일본’을 꼽은 그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일본은 이기고, 우승을 따내겠다”고 일본전 필승을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3일부터 수비 연습을 많이 해 왔다. 준비한 것만큼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목표는 우승이다”며 대회 출전 각오를 밝혔다.


한편 U16 대표팀은 대회 참석을 위해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아시안 챔피언십 일정을 마치고 9일에 귀국한다.


한국 경기 일정
1차 조별리그
1차전 - 4월 2일 오후 8시, 인도 VS 한국
2차전 - 3월 3일 오후 8시, 레바논 VS 한국
3차전 - 4월 4일 오후 8시, 한국 VS 일본


(순위결정전 및 8강/4강 및 결승전 4월 5일~4월 8일)


# 사진_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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