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상주/김찬홍 기자] ‘디펜딩 챔피언‘ 광주대의 저력은 강했다.
광주대는 16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서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B조 단국대와의 맞대결서 65-55,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선두에 올라선 광주대는 결선 진출이 유력해졌다. 극동대를 이기면 전승으로 결선 진출이 가능하다. 김보연이 3점슛 7개로 21득점을 올렸고 강유림이 15득점 2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단국대는 3쿼터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4쿼터에 무너지며 패배를 안았다.
경기 초반은 광주대가 리드를 가져갔다. 나예슬(5득점)과 김보연(6득점)이 앞선에서 단국대를 압도하며 16-7, 먼저 앞서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강유림이 제공권을 장악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광주대 수비의 핵인 강유림이 잠시 부상으로 나간 사이 단국대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에이스 이명관의 3점포 이후 조서희가 스틸 후 속공을 마무리했고 이은화 역시 골밑슛을 추가하며 1쿼터를 기분 좋게 마쳤다. 16-14, 광주대가 2점차로 앞서갔지만 단국대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1쿼터 막바지 기세가 오른 단국대는 2쿼터에도 여전했다. 광주대는 강유림이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4득점, 김보연이 3득점을 추가했다. 단국대는 신입생 조서희가 맹활약을 펼쳤다. 2쿼터에 혼자 7득점을 책임졌다. 스틸 이후 속공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조서희는 이후 3점포까지 적중시키며 26-23, 역전을 이뤘다.
하지만 광주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단국대는 한선영이 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났지만 곧바로 강유림 혼자 5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보연이 골밑 득점을 성공했고 노수빈의 자유투에 이어, 전반전 종료와 함께 김보연이 버저비터를 성공, 광주대가 34-28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단국대의 파상 공격에도 광주대는 흔들리지 않았다. 단국대 역시 득점을 올리며 광주대의 뒤를 쫓았지만 광주대 역시 득점을 올리며 추격의 실마리를 내주지 않았다. 단국대는 이명관을 필두로 득점을 성공했으나, 광주대 역시 나예슬이 득점을 올렸다. 팽팽한 승부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49-45, 여전히 광주대의 리드로 이어졌다.
단국대의 추격이 잠잠해졌다. 4쿼터 5분간 1득점에 그쳤다. 광주대는 7점을 넣으며 더욱 달아났다. 제공권에서도 밀리며 리바운드를 잡아내지 못했다. 이가연이 골밑슛을 넣으며 침묵을 깼으나 광주대는 경기 종료 2분전, 김보연이 3점포를 적중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집중력서 광주대가 한 수 위였다. 경기 막바지 조서희가 3점슛을 성공했으나 승리는 광주대의 몫이었다.
<경기 결과>
*여대부 B조*
(1승)광주대 65(16-14, 18-14, 15-17, 16-10)55 단국대(1패)
*여대부 B조*
(1승)광주대 65(16-14, 18-14, 15-17, 16-10)55 단국대(1패)
광주대
김보연 21득점(3점슛 7개)
강유림 15득점 20리바운드 4블록
나예슬 8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보연 21득점(3점슛 7개)
강유림 15득점 20리바운드 4블록
나예슬 8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단국대
이명관 13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한선영 1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서희 12득점 9리바운드
이명관 13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한선영 1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서희 12득점 9리바운드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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