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마산고가 안양고에 이어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영준 코치가 이끄는 마산고는 26일 전남 영광 스포디움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손성욱(198cm, C)이 골밑을 장악하고 김두환(190cm, G.F)의 득점포가 폭발해 79-68로 강원사대부고에 승리했다.
마산고 손성욱은 모처럼 2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김두환도 이적 이후 꾸준한 모습으로 힘이 되었고, 전정민(186cm, F)도 16점 11리바운드를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우승후보 안양고가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쳐 93-61로 천안쌍용고를 꺾고 3연승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남고부 세 번째 경기에서는 동아고가 높이의 우세를 앞세워 90-71로 상산전자고를 꺾고 예선 전승으로 결선에 올랐고, 같은 조의 울산 무룡고는 U18국가대표 차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김민창(186cm, F)이 고감도 득점포를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어 87-69로 대전고를 완파하며 동아고에 이어 조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무관의 제왕 낙생고는 정성훈(200cm, C)과 조재우(202cm, C)가 골밑을 장악하고 U18 3x3 국가대표 정관호(184cm, G)가 26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해 84-64로 광주고의 결선 진출 꿈을 앗아갔다.
F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명지고가 박민철(187cm, G)의 맹활약에 힘입어 103-64로 부산중앙고에 승리했다.
스포디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는 휘문고와 용산고가 나란히 계성고, 여수화양고를 꺾고 C조 1, 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인헌고는 예상을 깨고 양정고에 72-60으로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결선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홍대부고는 무려 120-82로 군산고에 승리를 거두고 C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경기 결과>
* 남고부 (스포디움) *
(2승1패)마산고 79(19-12, 17-20, 22-18, 21-18)68 강원사대부고(1승2패)
(3승)안양고 93(33-10, 14-22, 16-17, 31-12)61 천안쌍용고(3패)
(3승)동아고 90(24-17, 30-22, 17-14, 19-18)71 상산전자고(1승2패)
(2승1패)무룡고 87(24-8, 29-23, 10-18, 24-20)69 대전고(3패)
(3승)낙생고 84(16-14, 27-8, 15-20, 26-22)64 광주고(1승2패)
(2승1패)명지고 103(33-10, 20-17, 29-21, 21-16)64 부산중앙고(3패)
* 남고부 (스포디움 보조) *
(3승)휘문고 97(24-11, 28-15, 20-18, 25-18)62 계성고(1승2패)
(2승1패)용산고 74(24-15, 15-14, 15-18, 20-21)68 여수화양고(3패)
(2승1패)인헌고 72(20-17, 14-16, 17-17, 21-10)60 양정고(1승2패)
(3승)홍대부고 120(34-16, 21-6, 30-25, 35-35)82 군산고(3패)
# 사진(마산고 손성욱)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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