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회종별] 디펜딩 챔피언 성균관대 접전 끝에 승리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7-29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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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성균관대가 단국대를 꺾고 조1위를 확정지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2연패 도전에 나서는 성균관대는 29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이틀째 경기에서 접전 끝에 73-67로 단국대를 꺾고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1위를 확정 했다.


성균관대 이윤기(188cm, F)는 경기 내내 코트를 누비며 21점을 기록했고, 이윤수(204cm, C)는 17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에 초석이 됐다.


결승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염두에 둔 두 팀의 대결이었기에 100%의 전력을 다한 경기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팀들 답게 치열한 대결을 경기 내내 펼쳤다.


2쿼터 성균관대는 박준은(194cm, F)과 이윤기의 공격으로 동점과 역전을 만들면서 조금씩 앞서 나갔고, 마지막 까지 리드를 잘 지켜내 근소한 차이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건국대가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명지대를 압도한 끝에 89-62로 완승을 거뒀다.


건국대는 예선 첫 날 동국대에게 패하며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를 보였으나 1쿼터부터 최고참 이상훈(175cm, G)이 스피드 있는 경기 운영과 부상에서 돌아온 최진광((175cm, G)의 적극적인 공격이 호조를 보였다.


여기다 동국대 전에서 부상을 당한 서현석(199cm, C)을 대신해 선발 출장한 주현우(198cm, F)가 기대 이상으로 골밑을 잘 지켜냄과 동시에 과감한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며 경기 주도권을 잡는데 맹활약을 펼쳤다.


명지대는 우동현(177cm, G)이 분투했지만 골밑 대결에서 밀려난 것이 패인이 되었다.


<경기 결과>
* 남대부 (스포티움) *
건국대 89(20-16, 25-10, 18-14, 26-22)62 명지대


건국대
이용우 28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주현우 18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이상훈 1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명지대
우동현 24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임정현 12점 1어시스트
이동희 10점 3리바운드


성균관대 73(16-16, 14-12, 23-20, 20-19)67 단국대


성균관대
이윤기 21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이윤수 17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양준우 10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단국대
권태완 1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임현택 17점 12리바운드 1스틸
윤원상 10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 사진(성균관대 이윤수)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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