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男] 압승 거둔 한국대표팀 쾌조의 출발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8-0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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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세 자리수 득점 성공한 한국, 시리아에 대승을 거뒀다.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U18남자농구대표팀은 한국시간 5일 태국 방콕 유스센터에서 열린 2018 FIBA U18 아시아 남자 농구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하며 130-66으로 시리아에 대회 첫 승을 따냈다.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200cm, F)은 3점슛 5개를 포함 24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고, 여준석(204cm, C)도 14점 8리바운드로 첫 국제대회에 나선 선수답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김형빈(202cm, C)을 비롯한 백지웅(188cm, F)등 출전 선수 12명중 7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한국 대표팀은 조직적인 수비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공격에선 기대주 여준석(204cm, C)의 골밑 장악 속에 빠른 속공 플레이가 호조를 보였다. 백지웅(188cm, F)과 이준희(193cm, G)는 빠른 스피드와 안정감 있는 속공 마무리로 득점을 만들어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국은 2쿼터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교체 투입된 김형빈(202cm, C)과 이원석(203cm, C)은 빅맨들답게 페인트 존을 지배했고, 15점을 합작하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57-25로 크게 앞선 한국은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야전사령관 이준희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돌파를 성공시켰고, 여준석이 상대 패스를 가로 챈 뒤 이현중이 3점슛으로 연결시키면서 승기를 굳혀갔다.


큰 점수 차로 앞선 한국 대표팀은 남은 시간 전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 속에서도 맹렬히 공격을 펼쳐 여유 있게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1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 U18남자 농구대표팀은 6일 장소를 옮겨 모노29 경기장에서 인도와 한국시간 12시 45분 예선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경기 결과>
한국 130(28-10, 29-15, 40-20, 33-21)66 시리아




* 주요선수 기록 *
이현중 24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 3점슛 5개
여준석 14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김형빈 14점 1리바운드 1스틸


# 사진(이현중)_방콕/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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