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 3x3] 하늘내린인제, 에너스킨, 팀메이커 등 8강 대진 확정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12-23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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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남/김지용 기자] 올라갈 팀들이 모두 올라갔다. 오늘 오후 2시20분부터는 한국 3x3 정점에 서 있는 최고 레벨 팀들이 맞대결이 이어진다.


2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2018 KBA 3x3 농구대회 둘째 날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12강 토너먼트를 거친 오픈부에서 8강 진출 8개 팀의 윤곽이 모두 가려졌다.


24팀이 참가해 예선부터 명승부들을 연출했던 오픈부에선 각 조 1, 2위가 12강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우승후보 에너스킨과 PEC, 9093, 부천이 8강에 직행한 가운데 나머지 8팀 12강 토너먼트를 치렀다.


협회는 첫 날 일정 종료 후 각 조 1, 2위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8강 직행 4팀을 선별했다.


대회 첫 날 마지막 경기에서 KU&SPORTS와 접전 끝에 끝내기 자유투로 승리를 거둔 부천이 8강 직행의 한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이승준, 이동준, 김동우, 장동영 등 쟁쟁한 선수들로 우승을 노리고 있는 에너스킨도 8강 직행의 행운을 잡았다.


김철, 김찬오, 방영기 등을 주축으로 최근 전주 지역에서 3x3 팀을 창단한 KSA 체대입시학원도 8강 직행의 행운을 잡았다. 전정규, 임원준이 속한 PEC도 8강 직행에 합류했다.


8강 진출이 걸린 오픈부 12강 토너먼트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우승후보 0순위 하늘내린인제도 12강 토너먼트부터 나섰다.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고양 오리온 출신의 센터 김만종을 영입해 짜임새를 갖춘 KU&HOOPS가 하늘내린인제와 8강 진출을 다퉜다.


김상훈, 정흥주, 김만종, 조용준으로 구성된 KU&HOOPS는 강한 압박과 저돌적인 움직임을 앞세워 하늘내린인제를 당황시켰다. 경기 초반 접전의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경기 중반 방덕원과 하도현이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흐름을 바꾼 하늘내린인제는 경험과 노련미에서 한 발 앞서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준혁과 정지우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끈 팀메이커와 PHE의 맞대결에선 전날보다 컨디션을 회복한 한준혁과 김태관이 경기를 주도한 팀메이커가 8강행 진출에 성공했다.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하도현의 하늘내린인제와 이승준, 이동준, 김동우, 장동영의 에너스킨이 같은 블록에 배정된 가운데 두 팀이 8강에서 나란히 승리할 경우 우승후보 두 팀의 4강 맞대결이 성사된다.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팀들이 이변 없이 모두 8강에 진출한 오픈부의 8강 토너먼트는 잠시 뒤인 오후 2시20분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2018 KBA 3x3 농구대회 8강 대진*
1경기 부천 – 팀메이커
2경기 KSA 체대입시 – 9093
3경기 PEC – 하늘내린인제
4경기 SEOUL - 에너스킨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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