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네츠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폴 밀샙(36, 201cm)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유타 재즈, 애틀란타 호크스, 덴버 너기츠에서 활약한 밀샙은 NBA에서 1,052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그의 NBA 통산 기록은 1,052경기 평균 13.7점 7.2리바운드 2.2어시스트. 지난 시즌에도 56경기에서 평균 20여분을 뛰며 9.0점 4.7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스타에도 4회 선정된 바 있는 밀샙은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골밑에서의 플레이도 능숙할뿐더러 슛 거리도 길다. 여기에 동료들을 살려주는 어시스트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2015-2016시즌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수비력도 뛰어나. 현재는 나이가 들어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벤치에서 제 몫은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루클린은 지난 4일 은퇴를 선언했던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계약하면서 카이리 어빙-제임스 하든-케빈 듀란트-라마커스 알드리지-블레이크 그리핀으로 이어지는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여기에 벤치에서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밀샙까지 영입, 팀의 로스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지난 시즌 파이널 문턱에서 좌절했던 브루클린은 새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2021-2022시즌이 더욱 기다려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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