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은 2021-2022시즌을 함께할 외국선수로 아이제아 힉스(27, 202cm)와 다니엘 오셰푸(28, 207cm)를 낙점했다. 특히 지난 시즌 전 경기를 뛰며 평균 17.3점 7.4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긴 힉스와 재계약,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힉스는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삼성에 다시 돌아와서 기분이 매우 좋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더욱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도록 하겠다”며 삼성으로 돌아온 소감을 말했다.
힉스의 가장 큰 강점은 수비다. 지난 시즌에도 상대팀 외국선수와의 매치업에서 발군의 수비력을 뽐낸 바 있다. 그러나 공격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도 있었다.
“내 개인 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팀에서 수비를 원한다면 나는 거기에 맞출 것이다. 올 시즌에도 (이상민) 감독님 주문사항에 맞춰 내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힉스의 말이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새 시즌 팀의 키 플레이어로 힉스와 김시래를 꼽았다. 삼성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힉스, 김시래가 팀을 잘 이끌어줘야 하기 때문,
이에 대해 힉스는 “아무래도 감독님이 김시래와 내가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낫다고 판단하신 것 같다.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을 하고 싶다.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능력이 향상 될 수 있게 돕고 싶다”는 의견을 이야기했다.
삼성은 오프 시즌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다른 팀에 비해 많은 훈련을 하지 못했다. 다행히 현재는 외국선수 포함 선수단 전원이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힉스는 “코로나19 여파로 팀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 슬로우 스타터가 될 수도 있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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