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4년 만에 플레이오프 복귀 알린 켐바 워커

최설 / 기사승인 : 2020-08-19 0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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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설 인터넷기자] 보스턴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플레이오프에 복귀한 켐바 워커가 값진 승리를 챙겼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올랜도 더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1라운드 첫 경기에서 109-10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먼저 선점했다.

보스턴의 젊은 듀오 제이슨 테이텀(32득점 13리바운드 3블록)과 제일런 브라운(29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은 도합 61득점을 올렸다.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26득점 16리바운드) 역시 상대적으로 약한 보스턴의 골밑을 공략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마침내 플레이오프 무대에 돌아온 워커를 볼 수 있었다.

샬럿 호네츠 소속으로 치른 2016 NBA 플레이오프를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무대와 인연이 닿지 않았던 워커는 4년 만에 치른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34분간 출전, 19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 다시 서게 되어 정말 흥분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던 워커는 본인 의지와는 달리 3쿼터까지 다소 침체된 경기력을 보였지만,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4쿼터부터 11득점을 몰아넣으며 막상막하였던 시소게임의 승부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선 “테이텀과 브라운은 엄청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다. 팀이 어려웠던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었고, 우리가 필요로 했을 때 항상 나타났다”라며 어린 동료들 마저 치켜세우는 여유까지 보이며 자신의 성공적인 플레이오프 복귀를 알렸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최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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