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순위는 바로 나” 미네소타에 적극 어필 중인 아이작 오코로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0-07 00:58: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유망주 아이작 오코로가 1순위 지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가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낸 것이다.

 

아이작 오코로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수비수중 하나로 꼽힌다. 오번대학교 소속인 오코로는 2019-2020시즌 NCAA에서 28경기동안 12.9득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공격 지표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비와 허슬에서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가오는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이 예상되고 있다. 주요 비교 대상으로는 저스티스 윈슬로우, 제라미 그랜트, OG 아누노비 등이 꼽힌다.

 

이런 오코로는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1순위로 지명되어야 한다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앤서니 애드워즈, 라멜로 볼, 제임스 와이즈맨이 최상위권을 형성하면서 빅3 드래프트라고 불리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오코로는 하늘을 찌를듯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가 1순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매경기 나가서 100%를 쏟아내는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한 오코로는 “감독이 어떤 역할을 맡겨도 소화할 생각이 있다. 나는 이기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본인을 적극 어필했다. 

 

특히,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 구단을 향해 구애를 펼친 오코로는 “나랑 잘 맞는 팀이다.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셀과 뛰면서 내 나름대로의 역할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오코로의 구애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 

 

NBA 드래프트를 예측하는 각종 매체에서는 오코로를 5순위에서 10순위 사이에 지명될 것으로 보고 있다. ‘NBA 드레프트 넷’은 10순위, ‘NBA 드래프트 룸’과 ‘블리처리포트’는 6순위로 예측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오코로가 1순위로 지명될 가능성은 낮은 것이 현실이다. 

 

다만 미네소타가 1순위 지명권을 ‘픽 다운’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방안. 실제로 미네소타는 포워드 포지션이 팀의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신인이 이례적으로 팀을 향해 적극적으로 구애한 가운데, 오코로가 어느 팀에 지명될지 지켜보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