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인디애나가 결단을 내렸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네이트 맥밀란 감독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인디애나 구단은 “굉장히 어려운 결정이었다. 맥밀란 감독과 구단의 좋은 시간, 어려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하지만 이제 다른 방향을 선택할 시간이 왔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맥밀란 감독을 떠나보냈다.
2016-2017시즌 인디애나에 부임한 맥밀란 감독은 4시즌동안 183승 136패를 기록했으나 약점이 명확했다. 맥밀란 감독 아래 인디애나는 두 시즌 연속 1라운드 스윕패를 당하는 등 플레이오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인디애나는 새 감독을 찾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시즌 종료 후, 경질당한 감독이 무려 네 명으로 늘었다.
저조한 성적을 거둔 시카고 불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각각 짐 보일런, 엘빈 젠트리 감독을 경질한 데 이어 최근 필라델피아 76ers 역시 플레이오프 탈락을 사유로 브렛 브라운 감독을 떠나보냈다. 여기에 인디애나마저 맥밀란 감독을 교체하면서 네 팀이 다음 시즌 새 수장을 맞게 되었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중에 맥밀란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 규모 비공개). 하지만 시즌이 종료되자마자 맥밀란 감독을 경질해 의아함을 남기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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