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홈 개막전에서 끈질긴 추격에도 고비를 넘지 못해 72-81로 고개를 숙였다.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새로운 팀으로 거듭났다.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된 12명을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8명이 새로운 선수들이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12명의 출전선수 명단에서 8명이 새로운 선수로 변화를 줬다”고 했다.
대구체육관도 확 바뀌었다. 체육관 외부도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수 작업이 이뤄져 달라졌다.

2층 난관을 유리막으로 교체해 1열 좌석도 판매가 가능해졌다. 대여해서 사용했던 전광판도 교체되었다.

KBL 최고 인기선수인 허웅의 속한 KCC와 맞대결인 덕분인지 관중들도 2787명이 몰려들었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수용 관중의 50%만 입장시켰다. 이번에는 100% 입장이 가능해져 창단 처음으로 2000명 이상 관중이 입장했다.
오리온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2009년 12월 17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작성한 3096명 이후 최다 관중이기도 하다.


확 바뀐 대구체육관에서 없었던 건 딱 하나, 승리였다.
가스공사는 19일 원주 DB를 홈으로 불러들여 새로 바뀐 대구체육관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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