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 라마 스티븐스 잔류시켰다…팀 옵션 발동시켜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6-24 0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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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라마 스티븐스가 다음 시즌에도 클리블랜드에 남는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라마 스티븐스에 대한 팀 옵션을 발동시켰다. 연간 190만 달러 수준으로, 스티븐스는 이날부로 다음 시즌에도 클리블랜드에 공식적으로 남게 되었다.

1997년생 포워드인 스티븐스는 지난 시즌 62경기에 나서 경기당 5.3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98cm 104kg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그는 에이스 전담 수비수로 활약하며 JB 비커스태프 클리블랜드 감독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즌 말미에는 비커스태프 감독의 애정을 독차지하는 선수였다. 지난 3월 비커스태프 감독은 “그는 늘 모든 것을 던지는 선수다. 우리는 이 경기를 스티븐스 없이 이길 수 없었다. 다른 선수들이 그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뛸 정도였다”며 스티븐스를 극찬하며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표면적인 기록이 좋지는 않지만, 팀 로테이션에서는 확실한 역할이 있는 자원이다. 이런 그에게 팀옵션을 행사하면서 연간 190만 달러에 잔류시켰다. 경기당 18.1분을 뛰는 자원을 190만 달러에 잔류시켰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클리블랜드 구단 입장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울 터. 다음 시즌에도 클리블랜드 윙 수비의 핵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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