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2연승 거둔 OKC 도너번 감독 ”휴스턴은 독특한 팀”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08-26 0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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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도너번 감독이 꼽은 반전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휴스턴 로케츠와의 1라운드 4차전에서 117-114로 승리했다. 1,2차전을 모두 내준 오클라호마시티는 2연승을 내달리며 시리즈를 2-2 원점으로 만들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데니스 슈로더가 3점슛 4개 포함 3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크리스 폴도 26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2연패를 당한 앞선 두 경기와 어떤 점이 달라졌길래 2연승을 달렸던 것일까.

 

4차전 승리 이후, 팀을 이끄는 빌리 도너번 오클라호마시티 감독은 “휴스턴은 독특한 팀이다. 그들은 올 스위치 수비를 펼친다”라고 운을 뗀 뒤 “(1,2차전과는 달리) 공격에서 스페이싱이 달라졌다. 상대가 올 스위치를 할 때 스페이싱이 없으면 이길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4차전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향해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우리는 3가드(크리스 폴,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 데니스 슈로더)와 다닐로 갈리날리가 공격을 풀어간다”라고 한 도너번은 “폴은 베테랑과 뛰든 젊은 선수와 뛰든 본인과 동료들이 좋은 슛을 쏘게 해줬다. 슈로더는 타 팀에서 주전으로 뛸 선수다. 하지만 팀을 우선시해서 벤치에서 출전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 많은 에너지를 주입시킨다”라고 했다.

 

이어 “아담스의 골밑 돌파와 리바운드도 훌륭했다. 루 도트도 굉장한 공격수(제임스 하든)를 잘 수비해줬다”라고 했다.

 

한편, 도너번 감독이 단 3분 17초만을 출전해 무득점에 그친 테런스 퍼거슨에게도 칭찬을 건네 눈길을 끈다.

 

“퍼거슨은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다가 (도트의) 파울 트러블로 인해 갑자기 출전했는데 정말 잘해줬다. 공수 양면에서 잘해줬다. 잘 준비해줘서 고맙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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