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하이 8AS’ SK 워니, KCC 라건아와 패스 맞대결

최설 / 기사승인 : 2021-10-16 0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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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85 - 82 서울 SK]

SK 워니와 KCC 라건아가 패스로 맞붙었다.

전주 KCC는 15일 홈구장 전주체육관에서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를 만나 연장 접전 끝에 85-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승패와 별개로 SK 자밀 워니와 KCC 라건아는 패스로 자웅을 겨뤘다. 워니는 8어시스트(15점 10리바운드 3스틸 2블록, 34분 26초), 라건아는 5어시스트(14점 17리바운드, 38분 26초)로 넓은 시야를 자랑했다.

먼저 워니는 자신의 종전 기록인 7어시스트(2019년 11월 5일 vs 서울 삼성)를 깨며 커리어하이인 8어시스트를 세웠다. 매 쿼터 어시스트(2/1/2/2/1)를 기록한 워니는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었다.

1쿼터 최부경의 엘보우 점프슛을 시작으로 허일영의 자유투를 끌어낸 워니는 어시스트 2개를 쌓았다. 이어 2쿼터에 허일영의 추격(21-23) 3점포를 도우며 하나 더 추가했다.

3쿼터에는 워니가 골밑에 비어있는 최원혁에게 기가 막힌 패스 2개를 찔러줬다. 이후 4쿼터에 안영준의 역전(58-57) 득점과 김선형에 터치다운 패스까지 던져준 워니는 점수(64-57) 차를 벌렸다. 워니는 연장전서 어시스트 하나를 더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KCC 라건아는 2쿼터부터 시동을 걸었다. 2쿼터 정창영의 점프슛을 시작으로 3쿼터 송교창의 3점슛과 골밑 득점을 연결해준 라건아는 이정현의 역전(51-50) 3점포까지 도우며 어시스트 4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마지막 4쿼터 종료 27초 전,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는 이정현의 동점(74-74) 포를 결정적으로 도운 라건아는 올 시즌 가장 많은 어시스트로 시즌하이를 기록했다.

KCC 라타비우스 윌리엄스(4점 4리바운드, 6분 34초)와 SK 리온 윌리엄스(무득점 5리바운드, 10분 34초)의 활약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점프볼 / 최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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