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무서운 공수 밸런스’ 보스턴, 토론토 완파하며 1차전 선점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08-31 04: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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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초전박살을 외친 보스턴이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를 거뒀다.

 

동부 3위 보스턴 셀틱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HP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토론토 랩터스(동부 2위)와의 2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112-94로 완승을 거뒀다. 보스턴은 시리즈 리드를 선점했다.

 

균형잡힌 득점포가 보스턴의 승리 원동력이었다. 주전으로 출전한 5명이 모두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21득점 9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17득점 5리바운드), 다니엘 타이스(13득점 15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21득점 6리바운드), 켐바 워커(18득점 10어시스트)가 모두 펄펄 날았다. 여기에 벤치에서 출격한 로버트 윌리엄스(10득점 5리바운드), 브래드 워너메이커(7득점 6리바운드)도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FG:5/16), 프레드 반블릿(FG:3/16) 등이 동반 침묵하면서 힘을 못 썼다. 카일 라우리는 17득점 8어시스트로 패배 속에서 분전했다.

 

보스턴은 초반부터 크게 달아났다.

 

초반만 해도 테이텀은 공격에서 조용했다. 하지만, 스마트가 테이텀 대신 1쿼터 10득점으로 깜짝 활약을 보였고 브라운과 워커도 득점에 가세했다. 토론토는 시아캄이 경기 초반부터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고생했다. 1쿼터를 39-23으로 완벽하게 압도한 보스턴은 2쿼터에 잠잠했던 테이텀까지 깨어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토론토는 야투 10개를 연속으로 놓치며 빈공을 이어갔다. 보스턴은 59-42로 전반을 따냈다.

 

후반에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보스턴의 윌리엄스는 윈드밀 덩크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달궜다. 워커의 슛감도 더욱 불타올랐다. 토론토는 OG 아누노비, 서지 이바카의 3점이 터졌다. 하지만 벌어진 점수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쿼터에도 해답을 찾지 못한 토론토는 백기를 들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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