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크리스 폴, 무관 한 풀까…전격 골든스테이트행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3 0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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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3일(한국시간) 현재 매체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조던 풀과 라이언 롤린스, 203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027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워싱턴 위저즈로부터 크리스 폴을 영입한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트레이드다. 이번 시즌, 유망주 육성과 윈나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했던 골든스테이트였으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LA 레이커스에 패배하며 실패로 끝났다.

 

이 실패가 골든스테이트 수뇌부의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는 1999년생의 풀을 보내고 1985년생 폴을 받아오며 윈나우를 선언했다.

 

하지만 현재 폴의 기량이 풀에 비해 확실한 업그레이드라 보기는 어렵다. 풀은 이번 시즌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정규 시즌 평균 20.4점 4.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폴은 정규 시즌 13.9점 8.9어시스트로 명백히 노쇠화된 모습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가 폴에 기대하는 것은 플레이오프와 같은 큰 무대에서 활약일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풀과 다르게 폴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부상 전까지 쏠쏠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 트레이드의 나비효과가 골든스테이트까지 번졌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다음 시즌, 폴과 스테판 커리라는 NBA 최고의 포인트가드였던 둘이 한 팀에서 뭉치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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