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마이애미가 버틀러와 드라기치의 활약에 힘입어 1차전을 잡아냈다.
마이애미 히트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1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113-101로 승리했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28득점 4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와 고란 드라기치(24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52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뱀 아데바요와 타일러 히로도 각각 17득점, 15득점을 보태며 승리에 기여했다.
인디애나는 부상에서 돌아온 TJ 워렌과 말콤 브록던이 나란히 22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쿼터까지 양 팀은 5점 차 이내의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마이애미가 버틀러를 중심으로 드라기치, 아데바요 등이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리드를 먼저 잡은 가운데 인디애나 역시 워렌의 외곽포로 맞불을 놨다. 인디애나는 이 기세를 몰아 4쿼터 한 때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승부처는 4쿼터 5분대였다. 마이애미는 빼앗긴 리드를 다시 가져왔고, 결정적인 상황에서 드라기치와 버틀러의 활약이 빛났다. 마이애미 역전의 선봉장은 드라기치였다. 종료 7분 49초를 남기고 드라기치는 돌파 득점을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3점슛 2방을 곁들이며 2분 사이에 10득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순식간의 양 팀의 스코어는 8점 차까지 벌어졌다.
마무리는 에이스 버틀러가 직접 나섰다. 버틀러는 종료 3분여를 남기고 3점슛 연속 2방을 터트리며 팀에 확실한 리드를 안겼다. 버틀러의 클러치 3점슛 2방에 인디애나는 추격 동력을 완전히 잃었다. 결국 막판엔 가비지 타임으로 전개됐고, 그렇게 마이애미는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1차전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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