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캐롯의 경기. 하프타임에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9월 열렸던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KGC의 부름을 받은 고찬혁과 유진이 홈 팬들 앞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
경희대 3학년, 얼리 엔트리로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고찬혁은 1라운드 9순위로 KGC에 지명됐다. 폭발적인 득점력이 강점으로 외곽에서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 출신의 유진은 2라운드 2순위로 KGC의 유니폼을 입었다. 정확한 3점슛을 갖추고 있어 잘 성장한다면 포워드진의 한 축을 맡아줄 수 있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고찬혁은 “안녕하세요. KGC 신인선수 고찬혁입니다. 신인답게 열심히 패기 있게 뛰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라며 팬들 앞에서 포부를 밝혔다.
유진은 “안녕하세요. KGC 신인 유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신인다운 모습으로 패기 있게 형들 밑에서 배우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한 마디를 남겼다.
마지막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됐다. 현재 KGC는 선수단 뎁스가 여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고찬혁과 유진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실전경기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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