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Good Start' KT, 팀 역대 최초 개막 2연승 달성

임종호 / 기사승인 : 2020-10-12 0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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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부산 KT가 팀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출발을 알렸다.

KT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52점을 합작한 양홍석과 허훈의 활약으로 90-86으로 승리했다. 전날 홈 개막전서 3차 연장을 치르고 왔지만, 초반부터 매서운 공세를 펼치며 주말 연전을 모두 싹쓸이했다.

원주 DB,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KT는 쾌조의 스타트와 함께 팀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승을 달성하며 23년 만의 대기록을 함께 썼다. 참고로 팀 최다 연승은 2009년의 9연승(2009.12.9 KT&G~2009.12.30 LG)이다.

광주 나산 플라망스라는 이름으로 원년부터 KBL 무대에 뛰어든 이래 KT는 가장 좋은 출발을 알린 셈. 시작부터 상승세를 타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이들의 연승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한편, KT는 13일 나란히 선두 자리를 차지한 원주 DB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장기 레이스에서 치고 나가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만큼 KT가 DB를 만나 또 한 번 신바람을 낼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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