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2022시즌 프로 무대를 누빌 드래프트가 28일 열린다. 총 37명이 참가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상위 8명이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현과 이원석(이상 연세대), 하윤기(고려대)가 유력한 1순위 후보다. 서울 삼성이 1순위로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서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이 2,3순위로 뽑을 선수가 달라진다. 어느 선수가 어느 지명 순위에 뽑혀도 이들이 상위 세 자리를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4순위 이후 1라운드 중반 지명 예상 선수는 신민석과 정호영(이상 고려대), 신승민(연세대), 선상혁(중앙대), 이승우(한양대)다. 이들 역시 상위 3명처럼 어떤 순번에 누가 뽑힐지 궁금증을 자아내지만, 8순위 안에 이름이 불린 선수로 평가 받았다.
그렇지만, 드래프트를 앞두고 이 중위권 지명 예상 선수 5명에서 균열이 생길 여지가 생겼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는 늦어도 2라운드 초반에는 뽑힐 것으로 예상된 김준환이 밀리고 밀려 결국 뽑히지 않는, 드래프트 역대 최고의 이변이 나왔다.
김준환처럼 뽑히지 않을 일은 없겠지만, 농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최소 8순위 안에 지명이 예상된 선수가 9순위 전주 KCC와 10순위 안양 KGC인삼공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해당 선수의 현재 기량보다는 팀에 필요한 포지션이나 장래성 등을 고려하면 지명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추석 연휴와 KBL 컵대회 개최 영향으로 각 구단 드래프트 지명권 순위 추첨이 평소보다 이른, 드래프트 개최보다 3주나 빨리 열렸다.
기량이 출중한 대학 재학생들의 참가까지 겹쳐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내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이번 드래프트에서 알려진 지명 예상 순위대로 선수들이 뽑힐지, 아니면 1라운드부터 의외의 지명이 나올지 궁금하다.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8일 오후 2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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