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김승기 감독 부임 후 KGC, 1점 차 경기서 승률 78.9%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7 08: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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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GC인삼공사는 김승기 감독 부임 후 1점 차 승부에서 굉장히 강하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6일 고양 오리온과 맞대결에서 61-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3승 7패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2위 전주 KCC와 격차를 1경기로 벌리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KGC인삼공사가 시즌 20번째 경기 기준 1위를 기록한 건 통산 두 번째다.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2016~2017시즌 15승 5패로 1위였던 게 첫 사례다. 13승 이상 거둔 건 1997시즌, 2007~2008시즌(이상 13승 7패), 2011~2012시즌(14승 6패), 2016~2017시즌에 이어 5번째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만약 졌다면 1위 자리를 KCC에게 내줬을 것이다. 1점 차 승리 덕분에 1위 자리를 지켰다.

KGC인삼공사는 김승기 감독이 부임한 2015~2016시즌 이후 1점 차 승부에서 패배보다 승리를 많이 챙기고 있다. 19번의 1점 차 승부에서 15승 4패를 기록해 승률 78.9%다. 이는 같은 기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이다. 2위는 68.4%(13승 6패)의 울산 현대모비스다.

KGC인삼공사는 무엇보다 시즌 승률(58.1%, 162승 117패)보다 1점 차 승부 승률이 20.9%나 높다.

더불어 KGC인삼공사는 2005~2006시즌부터 2014~2015시즌까지 1점 차 승부에서 13승 10패, 승률 56.5%를 기록했다. 김승기 감독 부임 후 1점 차 승부에서 더 강한 면모를 자랑하는 KGC인삼공사다.

반대로 1점 차 승부에서 가장 약한 팀은 승률 26.3%(5승 14패)의 LG다. 시즌 승률보다도 15.4%(116승 162패)나 낮다.

#사진_ 유용우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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