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Happy Birthday Dear Kobe."
미국 현지 날짜로 8월 23일은 故 코비 브라이언트의 42번 째 생일이었다.
지난 1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코비가 딸 지아나와 함께 세상을 떠난 이후 첫 생일을 맞이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 전역과 전 세계 곳곳에서는 또 한 번 코비를 향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먼저 NBA를 비롯해 그의 소속 팀이었던 레이커스 구단은 SNS를 통해 코비의 생전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현역 시절 그와 가장 친하게 지냈던 파우 가솔은 장문의 SNS 추모글로 팬들의 심금을 적셨다. 가솔은 "눈물로 가득한 하루다. 너의 생일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해주지 못해 너무나도 슬프다"면서 "너와 Gigi(지아나)가 많이 그립다. 코비, 넌 내 인생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 난 이런 감사한 마음을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제임스는 SNS에 "Happy Bday my brother!! Miss you man!!(생일 축하해 코비. 그리울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이 생전 코비의 생일을 축하해주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코비를 향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제임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애절하고 슬프게 느껴졌다.
코비의 부인인 바네사 브라이언트는 SNS에 생전 코비와 딸 지아나가 가장 좋아했던 팝콘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_AP/연합뉴스, 파우 가솔, 르브론 제임스 SNS 캡처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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