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킹스 산하 G리그 스탁턴 킹스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튼 영입 소식을 전했다. 스탁턴은 메인 셀틱스(보스턴 셀틱스 산하)와 트레이드를 단행, 2022 드래프트 3라운드와 2023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며 버튼을 영입했다.
버튼은 단 한 시즌이었지만, KBL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외국선수다. 2017 외국선수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원주 DB에 지명돼 뛰어난 탄력과 해결사 능력을 뽐냈다. 버튼은 2017-2018시즌 54경기 평균 31분 5초 동안 23.5점 3점슛 1.5개 8.6리바운드 3.6어시스트 1.8스틸 1.1블록슛으로 활약했고, 약체로 꼽혔던 DB는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다. 버튼은 외국선수상을 수상했다.
버튼은 2017-2018시즌이 끝난 후 서머리그에 참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투웨이 계약을 맺으며 NBA리거라는 꿈을 이뤘다. 2018-2019시즌에 데뷔경기를 치른데 이어 2019-2020시즌도 NBA에서 보냈다. 2시즌 동안 71경기 평균 8분을 소화했다.
버튼은 이후 오클라호마 시티와 연장 계약에 실패, 줄곧 G리그에 머물고 있다. 2020-2021시즌에 DB가 버튼 재영입을 추진했지만, 끝내 뜻을 이루진 못했다. 당시 DB가 버튼을 대신해 영입한 선수는 얀테 메이튼이었다.
버튼은 지난 시즌 메인 셀틱스에서 32경기 평균 15.1점 6.1리바운드 3.4어시스트 야투율 50.5%를 기록했다. 이어 오프시즌에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으로 서머리그를 소화, NBA를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 버튼은 당시 미네소타 소속 선수 16명 가운데 최연장자였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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