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을 앞둔 레이커스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는 12일(한국 시간) 테일런 홀튼-터커(20, 193cm)의 부상 소식을 보도했다. 홀튼 터커는 오른쪽 엄지손가락 인대 파열 수술을 받았으며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 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올 시즌 레이커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오프시즌 레이커스는 대대적인 팀 개편 작업에 돌입했다.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해 르브론 제임스-앤써니 데이비스-웨스트브룩으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했으며, 이외에도 드와이트 하워드, 트레버 아리자, 웨인 엘링턴, 켄트 베이즈모어, 라존 론도, 디안드레 조던 등 다수의 베테랑을 영입했다. 말릭 멍크와 켄드릭 넌을 데려오며 젊은 피도 수혈했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일주일 여 앞둔 현재 레이커스는 온전한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3&D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트레버 아리자가 발목 부상으로 8주 아웃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핵심벤치멤버 홀튼 터커까지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즌 시작 전부터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실제 선수들의 부상은 팀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레이커스는 프리시즌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한 채 4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주축인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결장했다 하더라도 경기 내용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새 시즌에 대한 우려를 사고 있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주축 선수들의 평균 연령이 높은 상황에서 부상자가 속출하며 불안함을 떠안은 채 시즌 장도에 오르게 됐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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